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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감정론" - 애덤 스미스
1장 "어떻게 우리의 삶이 변할 수 있는가"
- 인생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다. 인생을 최대치로 활용한다는 것은 곧 인생에서 현명하고 훌륭한 선택을 최대한 많이 한다는 것이다.
- 내 선택이 다른 사람들의 선택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잘 이해하는 것이 경제학의 본질이다.
- 매 순간 훌륭한 선택을 하길 원하는가? 그럼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이해해야 한다.
2장 "나에게 질문하는 시간"
- 공정한 관찰자
- 내가 생각하는 나의 이상적인 모습을 토대로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 나 자신을 정당화시키고 합리화 시키키는 것 또한 아주 냉정하게 남의 시선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 내 행동이 다른 사람이 보기에 어땠을까?
- 공정한 관찰자를 많이 떠올릴수록 더 나은 사람이 된다.
3장 "행복을 위한 새로운 우선순위"
- 행복이란 감정은 사랑받는다는 느낌으로부터 생겨난다.
내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고, 또한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 얼마나 행복할까? 반대로,
내가 미움받고 있고, 미움받아야 마땅하다는 사실을 알면 얼마나 불행할까?
현명한 사람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칭찬을 거부할 수 있다.
그러나 현명해지는 것이 어디 그리 쉬운가.
특히 우리가 가장 거부하기 힘든 것은 바로 스스로에게 건내는 칭찬이다
내가 하지 않은 행동에 대해 나를 칭찬하는 사람은 나를 칭찬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그 칭찬으로부터 어떤 만족도 얻을 수 없다.
그 칭찬으로부터는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를 얻는다.
4장 "진짜와 가짜 구별하기"
- 나는 맞다고 생각한 게 틀릴 수도 있다 그렇기에 남이 말한 의견에 대해서 배척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나를 돌아보고 발전하자
- 나는 이런 내가 좋아 하지만 더 발전할 수 있어 편협한 사고방식에 갇히지 않는 내가 될 수 있길 항상 노력하며 변화하며 발전해 나가야 한다.
- 누군가 해주는 게 아니다, 내 노력으로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5장 "잘되는 사람은 어떤 행동을 할까"
- 인생은 경주가 아닌 음미하고 즐기는 기나긴 여정이다.
- 더 많은 것을 가지려는 끈질긴 욕구, 야심이 우리를 삼켜버릴 수 있다.
- 나 자신을 향한 내가 누군지 일깨우는 방법 : 그것은 내가 어떤 물건을 소유했는지이다.
- 인간의 삶이 비참하고 혼란스러운 가장 큰 이유는 소유물이 곧 나 자신이라 착각하기 때문이다.
미래를 위해 오늘의 무언가를 포기할 수 있는 자제력
- 자제력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미래의 즐거움을 위해 현재의 즐거움을 참을 수 있으며, 미래의 더 큰 고통을 피하기 위해 오늘의 고통을 견딜 수 있다.
- 돈과 명예를 맹목적으로 따라가면 인생은 엉망이 된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성공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자유와 편안함, 근심 걱정 없는 안전함은 포기해야 한다.
- 성공을 원하는 사람은 고생, 걱정, 굴욕, 즉, 고통과 치욕을 견뎌야 한다.
- 또한 열심히 일해야 하고 편안함을 포기해야 한다.
- 대신, 이 모든 노력의 대가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된다.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6장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법"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내 모습이 실제의 나와 같으면 된다.
- 존경받고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 되고, 칭찬받고 칭찬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 정직한 방법으로 사람들의 존경과 존중을 받으면 된다.
7장 "끌리는 사람들의 공통점"
신은 우리에게 두 손을 주었다. 하나는 받기 위함이고 또 하나는 주기 위함이다.
- 다른 이가 공감해줄 정도의 감정만을 표현한다.
- 작은 좋은 일은 같이 좋아하는데 너무 크게 좋은 일은 공감해주지 못하고 시기 질투를 불러온다.
- 슬픈 일에는 아예 모르는 사람과 있을 때는 마음이 차분해진다, 그 사람이 나와 공감을 해주지 않을 걸 알기 때문에 , 하지만 가까이 있는 사람일수록 더 크게 슬퍼하며 감정을 표현하고 상대방도 감정의 공감을 해준다.
- 인간은 남이 행복하길 바라지만 너무 큰 행복은 시기 질투를 부른다.
8장 "불확실한 세상을 잘 살아가려면"
- 각 개개인이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세상이 되면 된다.
- 즉, 나 자신이 청렴결백하게 살아가면 세상도 자연스레 변할 것이고 나로 인한 선한 영향력이 퍼져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질 것이다.
9장 "살기 좋은 사회가 만들어지는 과정"
나비효과
- "네가 불가사리 하나를 바다로 던져서 뭘 바꿀 수 있겠니?"
- "적어도 저 불가사리한테는 변화가 생겼잖아요"
- 우리의 선한 행동도 마찬가지이다, 그 행동으로 인해 작지만 분명 어떤 변화가 일어난다.
- 이 작은 변화는 나와 연결된 사람들과의 피드백 고리를 통해 널리 퍼지면서 그 힘을 키운다.
- 결국 사회와 세상을 바꾸어 놓게 된다.
10장 "현재의 우리를 위한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조언"
- "도덕감정론"은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들, 즉, 가족이나 친구, 가까운 이웃처럼 우리가 적극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룬 책이다.
- 매일 볼만큼 자주 만나는 사람들에 관한 책이다.
- 각 분야별 CEO들을 사랑할 필요가 없지만 그들로 인해 내 삶이 윤택해지고 나 또한 그들의 물건과 상호작용을 하며 그들 또한 행복해진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때는 지금 이 시간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다.
-톨 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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